너싱홈그린힐이 7월 6일 오늘 개원 15주년을 맞았습니다.

너싱홈그린힐 개원일을 맞아 보호자님 및 여러 지인들께서 축하 메시지와 화환을 보내주시고 발전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이번 개원 기념일은 메르스라는 국가적 위기의 감염사태 때문에 어르신들과 직원만으로 조촐하지만 뜻 깊게 행사를 치뤘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을 찾아뵙고 예쁜 손타올 세트를 선물하셨습니다. 조촐한 점심이었지만 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갈비찜, 연어사라다, 새우튀김, 생선조림 등 맛있는 메뉴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2시부터 유광준 색소폰연구소에서 오신 가수와 연주가들이 옛노래와 구성진 연주로 멋진 공연을 펼쳐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