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숙 원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과 몸을 단장하고 정성스런 이밴트를 준비했다.

너싱홈그린힐 실·내외공간은 오색 풍선으로 장식되었다. 거기다 귀여운 푸들, 기린, 나비, 꿀벌, 하트 모양 등 모양을 갖춘 풍선들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른 아침, 원장님은 2~4층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어르신과 보호자들을 위한 오늘 점심은 너싱홈그린힐식 "힐링 뷔페"를 준비키로 했다.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원장님과 전직원들은 비지땀을 흘렸다.

드디어 힐링 뷔페가 만들어졌다.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은 감탄했다. 어디서 볼 수도, 맛을 볼 수도 없는 특별한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강당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에는 어르신과 보호자와의 웃음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