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흥겨운 공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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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효선 댓글 0건 조회 5,539회 작성일 15-05-16 17:48본문
광주시 어울림색소폰 동호회(단장 강동우) 및 수원시 문화원 하모니카(선생 김혜숙) 회원이 5월 15일 너싱홈그린힐을 찾아 공동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단 16명은 섹소폰 독주 및 합주, 하모니카 합주, 아코디언 합주, 민요 등을 연주하고 합창했습니다. 곡목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홍도야 울지마라, 내나이가 어때서, 돌아와요 부산항, 단장의 미아리고, 빈대떡 신사, 여자의 일생 등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졌습니다.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박수와 함께 어깨춤을 추셨습니다.
김혜숙 선생님은 “지난해 이어 올해 공연도 성공적이었습니다”며 “다음 공연은 데크에서 야외공연을 펼쳐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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