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성모의 밤" 행사가 입소 어르신 및 보호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9일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성모의 밤"은 매년 5월 말께 너싱홈그린힐 가돌릭 신앙인들이 연례행사로 치루는 데,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답니다.

올해 성모의 밤 행사에도 어김없이 안개꽃과 흑장미로 장식된 화관을 성모님께 봉헌하고, 예쁘게 장식된 꽃바구니를 드렸습니다.

어르신과, 직원들은 각자 촛불을 들고 소원을 담아 성모님께 받쳤습니다. 특히 직원들은 특별 순서로 '아베마리아'를 축가로 불렀고,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습니다.